“코로나19로 외부활동 어려울땐? 집에서 이렇게 힐링하세요”(불교신문 20/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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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작성일20-03-18 15:36 조회89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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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민스님이 제작에 참여한 명상 앱 코끼리의 일부 콘텐츠가 무료 제공된다. 사진은 함께 명상을 하고 있는 혜민스님과 다니엘튜더의 모습.
명상 심리 어플리케이션 ‘코끼리’의 메인 화면
마음치유학교장 혜민스님이 제작에 참여한 명상심리 어플리케이션(앱, APP) ‘코끼리’가 ‘S.O.S 긴급 힐링 명상’ 콘텐츠를 비롯한 일부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한다.
마음수업(대표 다니엘 튜더)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집에서 이용 가능한 힐링 서비스를 찾는 소비자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며 “이런 어려운 상황에 더 큰 불안과 외로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힘을 보태고자 ‘S.O.S 긴급 힐링 명상’ 콘텐츠를 한시적으로 무료 제공한다”고 밝혔다.
‘S.O.S 긴급 힐링 명상’에는 ‘불안한 마음을 다독이는 시간’을 비롯해 우울과 치유를 위한 다양한 명상 심리 수업 오디오 콘텐츠가 담겨있다. 특히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외출이 힘든 상황에서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용자들도 언제 어디서나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코끼리 앱의 일부 콘텐츠 무료 제공은 불안과 외로움 등을 호소하는 사람들의 ‘비대면’과 ‘힐링’에 대한 요구가 높아진 상황 때문이다. 마음수업 측에 따르면 “최근 ‘코끼리’ 명상 앱은 가입자 수가 일주일 새 약 1만명 이상 늘었고, 앱 사용 관련 문의가 일 평균 30% 이상 증가했다”며 “어려운 시기인 만큼, 코끼리 앱 제작진들은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사용자들을 위한 힐링 컨텐츠를 만들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끼리' 명상 앱은 앞으로도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혜민스님은 “모두가 불안한 마음이 올라오는 어려운 시기이다. ‘잠시 멈춤’의 시간을 가지고 위기의 순간들에 마음을 잘 다스리며 지금의 국가적 비상 상황을 잘 극복할 수 있는 지혜를 얻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코끼리’는 다니엘튜더 대표가 개발하고 혜민스님이 직접 콘텐츠를 제작한 명상 앱이다. 런칭 6개월 만에 누적 가입자 18만 명을 돌파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2019년 올해를 빛낸 숨은 보석 앱’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이용자 만족도가 높은 서비스다.
이밖에도 코끼리 앱은 심리 전문가들이 직접 제작한 명상, 수면, 심리치유 콘텐츠와 힐링 음악도 제공하고 있다. 혜민스님을 비롯해 헤르츠 곽정은 작가, 장재열 청춘상담소 소장, 하이어셀프 알렉스 룽구 등의 전문가들과 허윤희 DJ, 이영호 배우, 명로진 작가 등의 목소리 기부를 통해 제작된 300여편의 콘텐츠를 맛볼 수 있다.
‘코끼리’ 명상 앱은 애플 iOS와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및 설치가 가능하다.
출처 : 불교신문(http://www.ibulgyo.com)
마음치유학교장 혜민스님이 제작에 참여한 명상심리 어플리케이션(앱, APP) ‘코끼리’가 ‘S.O.S 긴급 힐링 명상’ 콘텐츠를 비롯한 일부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한다.
마음수업(대표 다니엘 튜더)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집에서 이용 가능한 힐링 서비스를 찾는 소비자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며 “이런 어려운 상황에 더 큰 불안과 외로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힘을 보태고자 ‘S.O.S 긴급 힐링 명상’ 콘텐츠를 한시적으로 무료 제공한다”고 밝혔다.
‘S.O.S 긴급 힐링 명상’에는 ‘불안한 마음을 다독이는 시간’을 비롯해 우울과 치유를 위한 다양한 명상 심리 수업 오디오 콘텐츠가 담겨있다. 특히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외출이 힘든 상황에서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용자들도 언제 어디서나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코끼리 앱의 일부 콘텐츠 무료 제공은 불안과 외로움 등을 호소하는 사람들의 ‘비대면’과 ‘힐링’에 대한 요구가 높아진 상황 때문이다. 마음수업 측에 따르면 “최근 ‘코끼리’ 명상 앱은 가입자 수가 일주일 새 약 1만명 이상 늘었고, 앱 사용 관련 문의가 일 평균 30% 이상 증가했다”며 “어려운 시기인 만큼, 코끼리 앱 제작진들은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사용자들을 위한 힐링 컨텐츠를 만들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끼리' 명상 앱은 앞으로도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혜민스님은 “모두가 불안한 마음이 올라오는 어려운 시기이다. ‘잠시 멈춤’의 시간을 가지고 위기의 순간들에 마음을 잘 다스리며 지금의 국가적 비상 상황을 잘 극복할 수 있는 지혜를 얻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코끼리’는 다니엘튜더 대표가 개발하고 혜민스님이 직접 콘텐츠를 제작한 명상 앱이다. 런칭 6개월 만에 누적 가입자 18만 명을 돌파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2019년 올해를 빛낸 숨은 보석 앱’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이용자 만족도가 높은 서비스다.
이밖에도 코끼리 앱은 심리 전문가들이 직접 제작한 명상, 수면, 심리치유 콘텐츠와 힐링 음악도 제공하고 있다. 혜민스님을 비롯해 헤르츠 곽정은 작가, 장재열 청춘상담소 소장, 하이어셀프 알렉스 룽구 등의 전문가들과 허윤희 DJ, 이영호 배우, 명로진 작가 등의 목소리 기부를 통해 제작된 300여편의 콘텐츠를 맛볼 수 있다.
‘코끼리’ 명상 앱은 애플 iOS와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및 설치가 가능하다.
출처 : 불교신문(http://www.ibulgy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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