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화원 이사장 해성스님, 사회봉사 분야 신지식인 선정(불교신문 20/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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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작성일20-06-26 15:15 조회1,01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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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들을 위한 포교와 복지실천에 앞장서 온 해성스님이 사회봉사 분야 신지식인에 이름을 올렸다.
사회복지법인 연화원 이사장 해성스님은 한국신지식인협회가 사회 각 분야에서 경제·문화·사회적 가치를 창출한 인물을 선발해 포상하는 사회봉사 분야 신지식인으로 선정됐다. 제35회 신지식인 인증식은 7월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해성스님은 1993년 조계사 원심회를 통해 수화를 배우면서 장애인 포교에 뛰어 들었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포교를 펼치기 위해 2003년 사회복지법인 연화원을 설립하고 현재까지 장애인들을 위한 포교에 매진해왔다.
또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법화경> <금강경> 등 경전을 점자책으로 만들어 보급하고 있으며, 해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함께 하는 축제의 장인 수어사랑음악회를 열어 장애인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해성스님은 “약자들을 위한 사회봉사는 수행자로서 필수적으로 해야 하는 일”이라며 “불교계가 아닌 사회에서 인정하는 신지식으로 선정돼 쑥스럽기도 하고 영광스럽다. 신지식으로 선정된 만큼 앞으로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출처 : 불교신문(http://www.ibulgyo.com)
사회복지법인 연화원 이사장 해성스님은 한국신지식인협회가 사회 각 분야에서 경제·문화·사회적 가치를 창출한 인물을 선발해 포상하는 사회봉사 분야 신지식인으로 선정됐다. 제35회 신지식인 인증식은 7월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해성스님은 1993년 조계사 원심회를 통해 수화를 배우면서 장애인 포교에 뛰어 들었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포교를 펼치기 위해 2003년 사회복지법인 연화원을 설립하고 현재까지 장애인들을 위한 포교에 매진해왔다.
또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법화경> <금강경> 등 경전을 점자책으로 만들어 보급하고 있으며, 해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함께 하는 축제의 장인 수어사랑음악회를 열어 장애인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해성스님은 “약자들을 위한 사회봉사는 수행자로서 필수적으로 해야 하는 일”이라며 “불교계가 아닌 사회에서 인정하는 신지식으로 선정돼 쑥스럽기도 하고 영광스럽다. 신지식으로 선정된 만큼 앞으로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출처 : 불교신문(http://www.ibulgy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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