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30일 (월)] 경찰불자 월례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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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성심행 작성일16-06-02 18:31 조회1,06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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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경찰불자 월례법회를 어제(5.30월요일)
오색찬란한 연등불빛 가득한 조계사에서 경찰전법단 부단장 원명스님을 법사스님으로 모시고, 사회와 집전 해주신 경찰전법단 사무국장 정경스님, 경찰불자와 가족, 포교사, 봉사자등 60여명이 참석하여 봉행하였습니다.
수행을 어떻게 할 것인가?
지혜를 어떻게 얻을 것인가?
토끼와 거북이 경주에 비유하여 법문 해주셨습니다.
"우리들은 갑자기 큰 고통과 어려움이 닥쳤을때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고
방황하고 힘들어 합니다. 어떤 경계에도 흔들리지 않고 제 갈길을 가는 거북이처럼 평상시에 기도와 수행이 병행되는 삶을 산다면 외로움, 두려움, 고통과 어려움을 잘 이겨내고 희망이 있는 삶, 원력이 있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부처님은 우리가 떠받들기 위해 존재하는게 아니고 나한테 뭐가 묻었는지를 확인시켜주기 위해 즉 마음을 비춰주기 위해 존재합니다.
어떤 어려움이 다가와도 좋은일이 생길 것이라는 굳은 믿음을 가지고 거북이처럼 공덕을 짓고, 자비수행을 하면 부처의 인연을 심고 부처가 되는 것입니다."
<공지사항>
1.신입법우 4명이 오셨습니다. 환영합니다.
방배서 문규민, 중랑서 이태종/김준관, 경찰청 김순이
2.밴드회원 450명, 법회소식, 경승활동 현황 공유하기
3.서울청 봉정암 순례:7.2(토)~7.3(일) 1박2일 7시 동문출발
회비:50,000원 / 80명 선착순 / 접수:박희태 총무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 건강관리 잘 하시고
부처님 가피 충만하여 아름답고 행복한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다음 6월 법회때 더 많은 경찰불자님들과 가족분들 뵙기를 희망합니다.
성불하십시요.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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