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04월14일(목)] 경찰청 정기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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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성심행 작성일16-05-20 14:05 조회1,25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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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1일(목) 경찰청 법회 보고 합니다.
오늘 법회는 무각스님 인사말씀과 경찰청 본관 로비에 있는 참수리등 점등법회로 진행했습니다 포교원 포교부장 무각스님께서 위촉식 후 법당에서 불자회원들과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스님께서는 현재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 포교부장, 경승단 사무총장, 공생선원 주지와 불광사 선원장과 「선으로 본 금강경-그대삶이 경전이다」는 유명한 저서가 있다는 소개가 있었습니다. 무각스님께서는 불자님들이 도량에 있어줘서 고맙다고 하시면서 누가 있든 그곳의 주인은 이곳에 있는 사람이라고 하시면서 항상 주인이 돼서 스스로 만족할 줄 알고, 법답게 잘 더불어 살아 불국토를 만들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무각스님의 인사말씀이후 본관 로비로 이동하여 불기2560년 경찰청 참수리등 점등식을 했습니다. 정경스님의 집전과 윤은실 불자님의 사회로 삼귀의, 반야심경, 경국사주지 해운스님과 불교회 송원영 부회장님의 인사말씀, 사홍서원을 하고 법당으로 이동해 점심공양을 했습니다.
오늘 법회의 떡은 정보과 박현희님, 과일은 과수센터 김선희님께서 해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해운스님께서 가정, 이웃을 잘 지켜 모두가 다 행복하길 바라신다면서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말씀해주셨고, 송원영 부회장님께서는 부처님 법을 만나 현세, 내세에도 행복하고 선행공덕을 쌓아 해탈과 열반에 이르는 조그마한 밑거름이 되는 시발점이 되길 바라신다고 하셨습니다.
모두 함께 불·법·승을 크게 외치며 점등을 했습니다
경찰심벌인 참수리를 장엄등으로 제작하여 본관에 부처님오신날까지 설치됩니다. 불자이던 불자가 아니던 경찰청 근무하시는 모든 분들이 오며 가며 참수리등과 거리에 걸린 연등을 보면서 경찰청 불자회와 같은 마음이며 부처님의 자비광명으로 따뜻하고 행복한 세상이 되길 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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