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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정기법회 (3.10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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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여여심 작성일16-05-02 16:25 조회1,05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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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0일(목) 경찰청 법회 보고 합니다.
포교원 신도국장 덕산스님을 법사스님으로 모시고 경찰불자 26명과 함께 법회를 하였습니다.

아비담마에서 부처님이 어머님을 위해 삼십삼천에 오르시어 홍옥보좌에 앉아 안거를 보내며 어머니와 일만 세계의 천신들에게 설법한 것에 대해 말씀해 주시면서 공양 올릴 가치가 있는 사람에게 올린 복덕과 그렇지 못한 사람에게 올린 복덕 사이에 큰 차이가 있다는걸 말씀해 주셨습니다. 스님 법문을 듣고 불자님들께서 보시와 공양에 대한 질문을 하고 스님께서 답 해 주셨습니다.
다함께 게송을 읊으면서 법회를 마쳤습니다. 불자님들도 읊어보시기 바랍니다.

황무지에 많은 씨를 뿌려도 수확이 많지 않아 농부의 마음이 즐겁지 않듯이 계행이 없는 사람에게 많은 공양을 올려도 복덕이 많지 않아 시주자의 마음이 즐겁지 않네. 기름진 땅에 씨를 적게 뿌리고 적적히 비가 내리면 많은 수확을 얻어 농부의 마음이 즐겁듯이 계행을 잘 지키고 해탈∙열반을 얻은 성자에게 공양 올리면(보시) 그 선행은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많은 복덕을 가져오네. ‘보시’는 가려서 해야하네. 그렇게 하면 많은 복덕을 가져오네. 가려서 보시한 사람은 천상에 태어나네. 여래는 가려서 한 보시를 칭찬하네. 공양 올릴 가치가 있는 사람에게 ‘보시’를 하면 기름진 밭에 뿌린 씨앗처럼 많은 복덕을 가져오네. 잡초가 밭을 망치듯, “탐욕∙성냄∙어리석음∙갈애”가 사람을 망친다. “탐욕∙성냄∙어리석음∙갈애”가 없는 사람에게 ‘보시’하면 큰 이로움을 얻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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