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청 정기법회 (3.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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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여여심 작성일16-05-02 16:16 조회95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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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청 3월 첫째주(3.4금) 정기법회 소식입니다.
중앙승가대학원 구산스님을 법사로 모시고 불교회원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법회를 봉행하였습니다.
당신은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고 있는지요?
우리는 살면서 알게 모르게 끊임없이 남과 비교하면서 살아갑니다.
비교의 결과는 결국 자기 자신을 괴롭히고 자신에게 해꼬지 하는 결과를 초래할 뿐 입니다.
나의 이익을 위해 남과 자신을 비교하면서 남을 바꾸려고 하지만 그러나 남의 모습은 바뀌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봄,여름,가을,겨울은 그 계절의 특성 그대로 아름답습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 개개인에게도 장점과 단점이 존재합니다.
불자라면 개개인의 장점을 보면서 수행을 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부처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나 자신은 이 세상에서 가장 존귀한 존재이다" 임을 명심하시고 항상 나자신을 사랑하고 아끼고, 남과 비교하지 말고, 당장 내옆에 가족들의 장점을 살펴서 사랑을 키워나가시기 바랍니다.
좋은 법문 해주신 구산스님께 감사드립니다.
법회 공양물은 봉은사와 정복숙 불자님께서 올려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모든 만물이 소생하는 따뜻하고 희망찬 봄기운 받아 경찰불자님들 항상 행복하시고 평화로우시기를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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