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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정기법회 (3/3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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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여여심 작성일16-05-02 16:13 조회1,0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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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일(목) 경찰청 법회 보고 합니다.
옥천암 주지 정경스님을 법사스님으로 모시고 경찰불자 26명과 함께 법회를 하였습니다.

보조 지눌 국사의 계초심학인문(械初心學人文)-(11)에 이어 이번시간부터는 원효대사가 지은 수행지침서 발심수행장에 대해서 법문해 주셨습니다

문언에 의하면 200여권이 넘는 많은 저서가 있지만 현재 남아있는 저서는 20여권이고 대승불교를 꽃피우게 하신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고승 원효스님의 생애를 간단하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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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심수행장(發心修行章)(1)

 신라 신문왕(神文王) 때의 고승(高僧)인 원효(617-686)가 지은 수행 지침서로서 탐진치(貪瞋癡)의 삼독(三毒)으로 벗어나지 못함은 애욕(愛慾) 때문이니 애욕을 끊고 고행(苦行) 정진(精進)하여 열반(涅槃)에 들것이며, 출가 수행자는 인천(人天)의 복밭이지만 계행(戒行)이 청정치 못하면 스승도 될수 없고, 단월(檀越)의 공양도 예배도 받을 수 없다. 모든 괴로움을 무릅쓰고 노력 정진하면 영원한 열반락(涅槃樂)을 얻게 되리니 속히 열심히 수행할 것을 바라는 내용이다.

夫諸佛諸佛이 莊嚴寂滅宮은 於多劫海에 捨慾苦行이요 衆生衆生이 輪廻火宅門은 於無量世에 貪慾不捨니라 無防天堂에 小往至者는 三毒煩惱로 爲自家財요 無誘惡道에 多往入者는 四蛇五欲으로 爲妄心寶니라.

 무릇(대저)모든 부처님이 적멸궁을장엄하심은 오랜 겁 동안 인욕고행하심이요, (芥子劫, 盤石劫)
 중생들이 삼계 화택을헤어나지 못하고 윤회함은 무량한 세월 동안 탐욕을 여의지 못한 까닭이다.
(三界無安 猶如火宅 법화경 비유품)(발심의 요지. 나머는 설명)

막는 것 없는 천당에 왕생하는 이가 적은 것은 중생이 탐․진․치 삼독으로 제집과 재물을 삼음 까닭이고, 유혹하는 사람 없는 악도(三惡道)에 왕생하는 이가 많은 것은 네 독사(四大)와 오욕(財色食名睡)으로 망녕된 마음 보배를 삼는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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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오늘 떡 공양은 홍병선 총무님께서 해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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