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경찰불자 신년법회 (2/29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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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여여심 작성일16-05-02 16:08 조회1,00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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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 29일 조계사 대웅전에서 조계사 부주지이시고 경찰전법단 부단장 원명스님을 법사스님으로 모시고 2016년 경찰불자 신년법회를 봉행했습니다.
쉽게 얻으려 하지 말고 꾸준히 노력하라 쉽게 오는 것은 대단히 조심해야한다고 하시면서 지금 일어나는게 전부가 아닌데 현재를 기다리지 못하고 남과의 비교하는 삶으로 인해서 변화하는 과정을 견디지 못하고 안타까워하고 쉽게 놓아버리고 실망하고 그래서 굉장히 우울하고 답답한 삶을 살아가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 지금 원하는 일이 안될때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 돈, 승진, 자식, 병 등 들은 행복을 위한 부수적인 것이지 근본이 아니다 이 육신은 참다운 주인이 아니다 어떠한 것에도 흔들리지 않는 내 마음이 중요하다. 올해는 하고자 하는일 반드시 성취하시고 대신 쉽게 얻으려 하지 말고 열심히 땀 흘려서 귀하게 성취하길 바라신다고 하시면서 법문을 마치셨습니다.
스님께 세배를 드리고, 복돈과 7~800년시대의 8가지 소원을 성취하는 의미로 부처님을 조성한 것을 그림으로 재현한 그림과, 원숭이, 금강경, 거북이가 새겨진 단주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강북경찰서에서 김장수 불자회 회장님, 안태진 부회장님, 김종대, 홍명남, 강용구 불자님께서 새로 오셨습니다. 반갑습니다
추운날씨에도 많은 불자님들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원명스님말씀처럼 부처님과 나의 행복의 끈을 계속 이어가겠다는 다짐으로 다음 월례법회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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