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경찰서 정기법회 소식입니다.

7월18일 화요일 12시 법당에서 조계사 포교국장(경찰전법단 사무국장)이시고

종로경찰서 경승실장이신 설호스님을 법사스님으로 모시고 조계사 포교사단 집전으로

여법하게 법회를 진행하였습니다.

"모든 문제의 답은 자신의 마음안에 있다.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이답을 찾는 것이 궁극적인 목적이다.
생이란 처음 시작된 것이 아니고 과거 전생으로부터 현재, 내생으로 이어져 가는 것이다.

지금 내 생각으로 윤회를 하는 것이다.
목표와 원력을 크게 세우고 크게 보고 가라
하루의 삶이 아니고 인생 전체의 삶을 보고 가라
생을 어떻게 회향하고 갈까를 보고 가는 사람과 하루하루의 삶만을 보고가는 사람은 다르다.
업과를 바꾸기 위해 백일기도, 천일기도를 하는데 한마음 정하고 그 기간동안 그 마음을 유지함으로써

업을 닦는 것이고, 이것이 선이고 기도다.
하나의 마음을 가지는 것이 보시이고 이타행이다."

- 서울청 간사 연화궁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