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종특별교구 | 육군학생군사학교, 스님에 감사패(불교신문 16/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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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작성일16-11-02 18:33 조회2,48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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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도 육군학생군사학교장이 비구니 석재스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
최대 장교양성기관인 육군학생군사학교가 종교활동을 지원한 사찰과 단체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육군학생군사학교(교장 이승도)는 지난 12일 교장실에서 괴산군불교사암합연회와 충북비구니회, 화엄군포교후원회, ROTC 불교연합회, 논산 안심정사 등 5개 단체를 초청해 간담회를 갖고 감사패를 전달했다.
5개 단체는 육군학생군사학교 군법당인 학림사 법회를 비롯해 종교활동에 참여한 후보생과 장병에게 수계식과 간식 등을 꾸준하게 지원하고 있다. 육군학생군사학교는 학군후보생과 군종, 군의, 법무 등 9개 과정의 학사사관후보생을 교육하는 최대의 초급장교 양성기관으로, 군포교의 핵심 초석을 다지는 곳이다.
이승도 학교장은 “헌신적인 지원을 통해 전투력 향상에 공헌해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후보생과 장병들이 마음의 안정을 찾고 군생활을 잘 할 수 있도록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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